Rachel Botsman : The case for collaborative consumption 정리
1. Cloud Power (대중의 지혜)
똑똑한 군중 (Smart Mobs) 지도자 없이 디지털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스로 조직화하는 사회집단
대통령선거, 위키피디아와 같이 다수의 힘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에 대한 모든것들
2. Power in Number
일인 미디어의 시대
3. peer to peer Revolution
경이로운 속도의 공유
피어투피어: PC 대 PC, 개인대 개인처럼 서버의 도움없이 1:1의 통신을 하는 관계
4. Digital Natives
Y 세대: 파일, 게임, 지식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제 2의 천성을 형성
'나'의 시대에서 '우리'의 시대로 발전
5. Mobile Collaboration
연결된 시대, 개인 디바이스의 발전과 SNS의 대중화
모두와 실시간으로 연결 되어있음
6. Ponzi Schemes.
경제불황/대자연의 현재의 과잉소비의 형태로 일종의 폰지사기, 사상누각
폰지 사기: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
협력소비화 되는 4가지
(아래 4가지 동인들이 접합되고 과잉소비로 정의되는 20C로부터 벗어나 협력적 소비로 정의 되는
21C를 향하는 큰전환을 만들어 냄)
1.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마음
: 친구, 이웃의 진짜 의미에 대한 재 정의
2. Peer to Peer의 소셜네트워크와 실시간 기술들의 급물살은 근복적으로 우리가 행동하는 방식을 변화
3. 미해결의 환경적 우려를 압박
4. 소비자 행동에 근본적으로 충격을 준 세계적 불황
3가지 명확한 시스템 조직화
1. 재 분배 시장 (Redistribution Market)
e.g. Swaptree : 개인의 물건을 교환, 필요없는 물건을 필요한 누군가와 교환
4R : Reduce, Reuse, Recycle, Repair = Redistribution
제품의 생명 주기를 연장, 쓰레기 최소화
2. 협력적 생활방식 (Collaborative Life Style)
돈, 시간, 기술과 같은 자원의 제공과 공유
e.g. 협업, 카우치서핑, 타임뱅크, Land Share
카우치 서핑: 여행하고자 하는 곳의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무료 숙박 및 가이드 까지 받을 수 있는
여행자를 위한 비영리 커뮤니티
타임뱅크 : 특정한 서비스나 기술 등을 제공하고 그 시간만큼 다른 사람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일종의 서비스 교환은행
Land Share : 뒷 정원에 여분의 땅을 가진 존슨씨와 경작을 원하는 스미스여사를 연결 시켜 줌
그들은 스스로를 위한 식량을 함께 재배함
3. Product Service System
제품 서비스 시스템 : 상품의 효용에 대해 지불 함(제품을 소유할 필요없이 사용)
이 아이디어는 높은 유휴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들에 특히나 효과적
(유아용품, 패션 등)
e.g. 파워드릴의 생명주기는 12~13분 정도에 불과함
원하는 것은 구명이지 드릴이 아님.
협력 경제의 예시
zipcar, goget (차량공유회사)
- 일반 자동차 소유 시 1년 8000$ 소요
- 자동차는 하루 23시간은 사용하지 않음
- 2009년 차량공유회사의 시장진입
- zipcar는 13개 도시에서 250명의 참가자 모집
(참가자는 모두 자인하는 자동차 중독자이며 자동차 공유 경험 무)
- 한 달간 zipcar에서 자동차키 보관, 걷거나 자전거, 기차, 대중교통 이용 함
- 필요시 zipcar의 Membership사용
- 도전 시작 후 한달 만에 나온 결과
413파운드 체중감량 등의 성과와
250명중 100명의 참가자는 자동차 키를 돌려받기를 원하지 않음
(자동차 사용자들이 소유에 대한 욕구를 잃음)
뉴욕타임즈 >>
소유하는 것에 대해 공유하는 것은 카세트테이프에 대한 ipot이며 관산에 대한 태양광 같은 것
- 우리는 더이상 물건을 원하지 않고 필요나 경험을 원함
- 인터넷을 통한 평판자산의 형성, 우리의 신용 평가와 같이 강력한 새로운 소셜통화
- 무가치와 낭비의 거구한 구시대의 유물에서 깨어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
- 우리는 지역사회와 개개인의 정체성을 위한 우리의 본질적 필요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다 지속하능한 시스템을 이루어 내기 위한 도약 중
- 사회가 개개인이 집단의 선(善)의 재발견을 향해 나아가고 소비하는 것으로 부터
큰 변동을 만들어 내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 할때, 말하자면 그것을 혁명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믿음
- 공유를 알리는 사명에 매진, 시대에 뒤쳐진 형태의 일들을 중단, 과잉소비의 낭비 형태을 넘어
우리에게 충분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줄 것이다 믿는다.